상품명: FRED 프레드 포스텐 S사이즈 목걸이 (쥬얼리버전)
소재: 925실버 + 18K골드도금 + 큐빅지르코니아
팬던트사이즈: 1.7CM
컬러:
1. 화이트골드도금
2. 옐로우골드도금
3. 핑크골드도금
체인사이즈: 기본 42 + 5CM
OR
40cm부터 60cm까지 가능
그 외 원하시는 사이즈로 맞춤 제작 가능
가격: 170,000원
프레드 포스텐 S사이즈 목걸이 (쥬얼리버전) 입니다.
정품에서도 종로왕에서도 베스트 제품으로
종로왕에서 처음 제작,기획을 할때 시장조사를 했어요.
이 제품은 시중에 나와있는 타업체들과 스토어팜 등등의
여러 타업체 제품들을 보니
저렴한 단가의 수입제품들이
많은 후기와 리뷰가 달려있더라고요.
그만큼 많이 판매를 했다는거겠죠?
그래서 이걸 제작을 할까말까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정품 자체가 페이크 포인트 즉
저희 종로왕에서 아무리 투자하고 시간을 들여서
잘만들어도 티가 안나는 디자인이었거든요.
그리고 이미 시장에서 타업들의
아주 싼 수입산 제품들이 장악을 하고 있는 느낌?
금액이 얼마 안해서 제 눈에 잘만들어 보이는곳
그리고 실제 리뷰가 좋아보이는곳
판매건수가 많은곳
총 3개를 타업체 제품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주문을 해서 타업체 제품을 받아보니
종로왕에서도 제작을 해야겠더라고요.
일단 규격이 3개가 다 틀린걸보니
그럼 무언가는 잘못된게 분명하고
또 가격이 낮으니
수차례 제가 다른 제품 상세페이지에서도 여러번 강조 드리는
쥬얼리 물림 즉 커스텀
더 쉽게 큐빅등의 보석을 박는 작업이 엉망이였습니다.
하나하나 발집을 만들어 물려서 작업을한게 아니라
무조건 판매가격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
본딩작업 본드로 붙여논게 대부분이였습니다.
제일 리뷰가 많고 판매가가 조금 높았던곳 조차도 본딩하면서
발물림처럼 흉내만 내놨더라고요.
그런식으로 작업하면 알들이 빠지거나
내구성이 약해서 A/S를 자주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다가 보면 제품에 대한 애정이 식죠.
종로왕에서는 원가가 높아져도 높은 공임이 들어도
종로왕의 마진을 죽이는한이 있어도
한알한알 조각사가 일일이 두들겨 작업합니다.
그래야 알빠짐도 없으며 내구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제입장에서는 A/S들어오는 제품이 현저하게 적어집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어서 제값을 받고 판매를 하면
일을 두번 할일이 없습니다.
정확한 규격과 기본을 지키며
정품을 토대로 정성껏 알을 물려서 출시합니다.
사이즈가 작아서 여성분들의 워너비 제품이지만
상담을 하다가 보면 남성분들도 참 많이 찾으시는 제품입니다.
당연히 커플목걸이로도 손색없으며
당연히 데일리 목걸이로도 좋습니다.
